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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준공' 고산문화누리센터.

2025.09.09

 

 

도심 속 오아시스… 광주 고산지구 ‘고산문화누리센터

 

“드디어 광주 고산지구에도 이런 공간이 생겼구나.”

고산문화누리센터는 2020년 건립계획을 세운 뒤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59억원을 확보하면서 본격화됐다. 

총사업비는 364억원. 대지면적 3천619㎡, 건축연면적 8천236㎡ 규모로, 지상 5층·지하 2층 건물 안에 총 77대 주차 공간도 갖췄다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도서관, 생활문화, 돌봄, 육아가 한데 모인 복합공간으로서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을 나서며 잠시 ‘고산(高山)’이라는 지명의 유래를 떠올렸다. 고잠리(高蠶里)와 허산리(許 山里)가 합쳐진 이름이라는 사실, 

그리고 문형산의 높이를 닮은 뜻까지. 누에를 치던 마을과 마을장사 허산이의 이야기가 담긴 고산에 이제는

또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가 보태지는 셈이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